[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지난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교육감 후보들이 앞다퉈 경쟁할 당시, 성광진 진심캠프에서 언론 대응, 성명문 전달 등의 중요 업무를 도맡아 하던 대변인은 20살에 불과했다. 그는 교사 출신 등 교육계에 오랜 기간 몸 담아온 이들이 대거 활동하던 중에도 오히려 젊은 패기로 눈에 띄게 존재감을 보이며 언론 앞에 선 바 있다. 이에 그가 일찍이 교육 정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계기와 MZ세대의 시선으로 바라본 교육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 최근까지 대전교육연구소에서 정책위원으로 있던 황인하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자기애가 강한 MZ세대는 스스로의 만족을 중시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투입하는 돈이나 시간을 아끼지 않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이는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본인만의 창의성을 펼치기 위해 20대 나이에 직접 디자인 스튜디오를 창업한 김민수 대표(30)와 일맥상통한다. 어려운 시간을 지내오며 비 온 뒤 땅이 굳어지듯 성장하고 있으며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생각애드의 김민수 대표를 만나봤다. 사회초년생 시절 광고 디자인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임원직까지 지냈다는 김민수 대표. 김 대표는 본인만의 디자인이 하고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대학에서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올해 21살의 이소율씨. 어린 나이지만 올해 1월 RCY 대전세종협의회 회장을 맡았다. 그가 봉사를 알게 된 것은 초등학교에서 봉사활동을 나서면서부터이다. 간호사가 되고 싶어 간호학과로 진학했다.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가장 먼저 RCY 동아리에 가입했다. 그에게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은 삶의 일부이다. “그저 뿌듯하고 행복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세월이 흘러 50년이 지나도 인도주의 봉사는 계속하고 후원재단을 설립하는 것이 꿈이라는 젊은 봉사자 이소율씨의 얘기를 들어봤다.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M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1985~1996년생)와 Z세대(1997~ 2006년생)를 합친 단어로 16~37세 가량의 청년 계층들을 말한다. 기성세대는 이들의 가치관이나 행동 패턴에 관심을 보이고 기업에서는 주요 소비층으로 인식해 이들을 끌어들이는 마케팅에 열중이다. MZ세대는 합리성을 중요시하며 조직 생활에서도 부당함을 과감히 거부한다. ‘500만원의 월급’보다 ‘300만원의 워라밸’을 선택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들은 항상 정해진 방향만을 쫓지는 않는다. 기존의 틀에 얽매이기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과감
[충남일보 김기랑 기자] M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1985~1996년생)와 Z세대(1997~ 2006년생)를 합친 단어로 16~37세 가량의 청년 계층들을 말한다. 기성세대는 이들의 가치관이나 행동 패턴에 관심을 보이고 기업에서는 주요 소비층으로 인식해 이들을 끌어들이는 마케팅에 열중이다. MZ세대는 합리성을 중요시하며 조직 생활에서도 부당함을 과감히 거부한다. ‘500만원의 월급’보다 ‘300만원의 워라밸’을 선택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들은 항상 정해진 방향만을 쫓지는 않는다. 기존의 틀에 얽매이기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과감
[충남일보 이정아 기자] MZ는 밀레니얼 세대(1985~1996년생)와 Z세대(1997~2006년생)가 합친 단어로 16~37세가량 되는 청년계층들을 말한다. 기성세대는 이들의 가치관이나 행동 패턴에 관심을 보이고, 기업에서는 주요 소비층으로 인식히고 이들을 끌어들어는 마케팅에 열중이다.MZ세대는 합리성을 중요시하며 조직 생활에서도 부당성을 과감히 거부한다. ‘500만원의 월급’보다 ‘300만원의 워라벨’을 선택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들은 항상 정해진 방향만을 가지는 않는다. 정해진 틀에 얽매이기 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과감